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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쓰자

SKT, KT, LGU, 통신 3사 한달 데이터 30기가 무료 제공

by 콩내 2023. 2. 15.

가스비, 전기세와 같인 공과금 상승 등으로 인하여 물가 상승 부담 완화를 위해 통신사 3사에서 3월 한 달간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 달 평균 18GB를 소진하는 사용자들에게 최대 30GB를 제공합니다. 누구에게는 유용하겠지만 이미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 중이거나,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분들에겐 실효성이 없는 정책이지만 무료로 제공하는 점에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신 3사

SKT

 

SK텔레콤에서 만 19세 이상 사용자에게 데이터 30GB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30GB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영상 서비스를 고화질로 약 30시간 볼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데이터 이용 방법은 2월 내로 T월드 홈페이지에서 공지할 예정입니다. 무료 데이터에 따른 트래픽 발생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서비스 품질에 이상 없도록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KT

 

 

 

 

KT에서도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만 19세 이상 사용자에게 3월 1일부터 30GB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에 문자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30GB의 무료 데이터가 소진되고 나면 기존 데이터 소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3월 한달동안 모든 사용자에게 가입 요금제에 명시되어 있는 기본데이터를 더블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위의 두 회사와는 다르게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도 태블릿 PC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테더링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고 합니다. 

3월 2일부터 31일 문자메세지를 통해 공지한다고 하며, URL에 접속하여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통신비 5천원 감면하는 정책이 있었는데,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선 장기적인 통신비 감면이 더 효과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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