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란 회사 왕좌의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로 한국에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순간 국내 OTT 서비스에서 HBO 제작한 드라마랑 영화가 없어지고 있는데 이는 곧 국내에 HBO max가 상륙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OTT 서비스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제작사들이 OTT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대표적으로 디즈니의 디즈니 플러스가 있습니다.
HBO max 서비스 예정 작품
HBO 맥스에 서비스 예정 작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국내 OTT 서비스에서 보고 있는 작품이지만 HBO 맥스가 국내에 들어오면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해리포터 전시리즈
미드 프렌즈 풀 시리즈
반지의 제왕, 호빗시리즈
미드 체르노빌
DC 영화, 드라마
멤버십 장점
그리고 멤버십을 어떤 것을 선택하던 5개 기기로 동시 시청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5인 팟에 1인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HBO 최악의 단점
유료광고를 보고 동영상을 시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외국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보면 가장 싼 9.99달러 한 달 멤버십을 선택할 경우 영상 볼 때 유튜브처럼 광고를 시청해야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시작할 때 광고 2개, 중간광고 2개, 마지막 1개 총 5개 봐야하며, 영화의 경우 시작할때 2개, 중간광고 7개가 있다고 합니다. 돈 내고도 광고를 봐야 하는 시스템. 나중에 다른 OTT 서비스가 따라 할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한국인들 시작과 끝 광고면 모를까 중간광고는 못 참을 텐데 일부 멤버십만 광고 시청을 해야 하며, 한 단계 높은 멤버십부턴 광고 없이 시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광고 여부를 떠나서 디즈니 플러스처럼 HBO 맥스도 초반에 가입자 몰리고 질 낮은 서비스를 제공하다 볼 것 다 보고 나면 가입자가 빠지는 흐름으로 갈 것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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