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접종예약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스터샷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의 코로나 백신이 대상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임산부와 미성년 아이들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를 정해서 부스터샷 예약자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 부스터샷의 사전적 의미와 코로나 백신의 부스터샷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스터 샷 사전적 뜻
부스터 샷은 추가 접종이라는 뜻입니다. booster shot, shot은 골프를 칠때 공을 칠때 샷을 날린다라는 표현을 하지만 이 때의 샷은 의학용어로 주사를 의미하기도 하고 무기로는 산탄이나 포환, 축구에선 슛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대부분 2번에 걸쳐서 접종을 합니다. 여기에 추가를 해서 3차 접종을 의미합니다. 바이러스에 따라 백신은 유효기간이 다르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추가 접종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의 백신 접종은 때에 따라 1차에서 2차 혹은 3차 4차까지 가는 바이러스 백신이 있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이제 막 개발 및 시험 단계이기 때문에 결핵예방주사같이 1차접종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독감과 같이 매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인한 항체감소와 돌파감염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부스터샷 접종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부스터 샷 출연배경
코로나 백신은 보통 2회를 접종받게 됩니다. 예외로 얀센만이 1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2회 접종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이 출연 배경엔 백신이 소용없는 코로나 감염환자 발생에 있습니다.
전국민 100%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이스라엘은 일찌감치 사회적 제재를 해소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환자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아닌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감염이 폭발적 증가하였으며 사회적 위기를 느낀 이스라엘 정부에서 사회적 제재를 다시금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대책이 생겨났는데 그게 바로 부스터 샷입니다.
3차 접종을 하면서 코로나 항체를 더욱 강화 하자는 것이고 이는 바로 실행에 옮겨졌습니다. 아직 1차 접종조차 못한 후진국을 위해선 3차 부스터샷을 쓰면 안된다는 반발이 있었으나 백신을 계약하고 사오는것은 이스라엘의 능력이기 때문에 현재 이스라엘에선 3차 접종을 마친 상황입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의 대상자
가장 중요한 부스터샷 대상자는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코로나 19를 집중 치료하는 병원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형성이 감소하는 근거로 4월에 접종받은 60세 이상인 고령층과 고위험군이 부스터샷 대상자입니다.
돌파감염이 가장 많이 나타났던 얀센백신 접종자인 30세이상 예비군은 안타깝게 이번 부스터 샷의 명단에 빠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신체가 건강한 젊은 남자가 대상이라 부스터샷이 미뤄진 것으로 보이지만 곧 접종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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