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주식 거래할때 수수료를 내고 사용하는 사람 있을까?
물론 예전부터 주식 거래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계좌개설이 귀찮기 때문에 수수료를 내면서 사용 중이다.
혹은 증권회사의 HTS프로그램을 떠날 수 없어 수수료 내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얼마전까지 수수료를 냈다.
내가 주식계좌를 만들때 수수료가 가장 낮았던 키움증권이 인기가 있었다.
실제로도 계좌 수도 많고
하지만 요즘 수수료 무료 증권이 많은데 굳이 수수료 낼 필요가 있을까?
하루 1%를 벌기위한 시장에서 수수료 비용을 아낀다면 더 큰수익을 낼 수 있다.
현재 주요 증권사 9곳 모두 수수료 무료 행사를 하고 있다.
이런 수수료 이벤트는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2007년 증권사 수익의 60% 이상이던 위탁매매 규모는 지난 1분기 반쪼가리로 줄어들었다.
동 기간 주식 거래 수수료도 0.5%에서 0.015%로 줄었고
현재는 무료화 정책으로 신규고객 자산을 유치중이다.
수수료가 무료라 해서 HTS프로그램이 저질이고, 고객정보를 파는게 아니다.
주요 증권사들도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골라 가면 된다.
나는 농협이 주거래은행이고 유튜브(린지와 소공)채널을 보고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를 개설했다.
나무증권이 더 좋은 이유는 CMA 이율이 1.55로 업계 최고이고
기간 약정으로 2.3%~2.5%까지 왠만한 예금 못지않는 금리로 맡길 수 있다.
그리고 CMA와 증권계좌를 분리하여 관리할 수도 있다! 계좌 2개 개설됨.
비록 증권사는 수수료 수익이 줄더라도 이렇게 고객들의 자산을 유치하고
고객들에게 신용이나 주식담보대출을 내주면서 이자수익을 내는 등의 파생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모두에게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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