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유튜브 채널'웨이랜드'에 초대되어서 자신의 배우 은퇴 계기와 여배우로서 당했던 일들에 대한 썰들을 풀었는데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항간에 여배우와 화류계가 다를 게 없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여배우들이 어떤 취급을 당하고 있으며 왜 잘 나갔던 배우 허이재가 은퇴를 결심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계기입니다.
허이재 배우가 썰을 푼 내용과 그 당시 기사 내용을 맞춰서 상대배우도 추측할 수 있었는데 여배우 쪽은 요즘 잘 안 나와서 성격 문제려니 싶지만 남자 배우는 정말 충격적일 정도의 유부남입니다.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허이재 폭로1. 머리채 잡힌 썰
유달리 맞는 씬이 맞았던 모 드라마에서 그날도 머리채를 잡히고 휘둘리고 있었던 허이재 배우.
상대 배우는 머리채 잡은 상태에서 "아 잠깐만 하아... 나 저혈압 왔어" 하면서 한참 감정이 고조되어서 머리채를 놓고 다시 찍으면 이 감정이 안 이어질 것 같으니 머리채를 잡고 쉬어야겠다고 머리채를 잡힌 상태에서 세트장에서 쉬었다고 합니다.
상대 여배우는 허이재가 울기를 원해서 그런 행동을 했지만 카메라에 비친 머리채 잡힌 자신의 얼굴을 본 허이재 배우는 빵 터져서 웃었다고 합니다. 배우는 멘털이 세지 않으면 못하는 직군인 것 같습니다.
허이재 폭로2. 알반지 낀 손으로 싸대기 맞은 썰
폭로 1번과 같은 배우와 같은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뺨을 맞는 신을 찍는 날 엄청난 크기의 알반지를 끼고 왔습니다. 감독이 "선배님 아무래도 이거는 좀 다칠 수도 있고.." 하면서 만류했지만 이다음 신을 어제 이 반지를 끼고 촬영했다는 여배우 때문에 그냥 끼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괜히 살살 떄리다가 NG 나면 기분 나쁘니깐 한 번에 가자"라고 말하고 풀스윙으로 내리쳤다는 그 배우. 찾아보니 그 당시 알반지 싸대기 기사도 있습니다.
허이재 폭로3. 연인 연기를 위해 잠자리를 해야 한다는 남배우 썰
마지막으로 그 당시 미혼이지만 지금은 유부남인 그분.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그전에 루머가 많았습니다.
처음엔 잘해주다가 쉬는날 연락을 안 한다는 이유로 순진했던 허이재 배우는 "우리 매일 24시간 중 20시간 보고 있잖아요"라고 대답했고 그다음부터 촬영장에선 "개 같은 년아" "씨발년아"라는 비속어를 서슴없이 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남자 배우가 감정이 안 잡혀서 못해먹겠다고 허이재 배우와 촬영씬이 아닌데도 성질을 냈고 감독이 허이재 보고 달래주라고 들여보내면서 괴롭히는 이유를 허이재한테 물었는데 허이재가 감을 못 잡으니깐 "걔는 널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네가 안 넘어오니깐 강압적으로 무섭게 너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다"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재야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뭐라고 하는지 알아?"
"너랑 나랑 연인사이 같지 않데"
"근데 너 남녀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같이 자야돼"
"근데 그러기 싫지?"
"이 개 같은 년아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하잖아"
정말 순진했던 허이재 배우는 혼신의 연기를 하며 이 드라마를 끝낼 수밖에 없었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촬영장에서 촬영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사회 가스 라이팅이죠.
그리고 그 드라마는 기사로 남았습니다.
폭로한 유튜브 동영상
그 외에도 여우같이 못 굴었던 허이재 배우가 당한 기타 등등 이야기들.. 여배우가 아양을 안 떨면 일어나는 일들, 괴롭힘 받았던 일들이 유튜브에 올라와있지만 이것은 새발의 피겠죠? 더 대단한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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