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월급이 최저임금에 맞춰서 오르는 올바른 정책 지지합니다. 예전 몇만 원 간식값도 못 받았었는데 2022년 올해 군인 월급 봉급표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윤석렬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에 군인 월급 인상 공약도 있습니다. 어떻게 인상할 계획인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군인 월급
2022년 월급은 아래와 같이 인상되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12.5%가 인상되었습니다.
계 급 | 월 급 |
이등병 | 510,100원 |
일 병 | 552,100원 |
상 병 | 610,200원 |
병 장 | 676,100원 |
매월 1만원의 이발비가 지급되는 게 특이한데요. 사실 병 사끼 리 이발하기도 했다니 얼마나 열악한 환경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킨과 로션 등의 개인 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1,550원을 추가 지급하고, 비누, 세제, 면도기 등은 물품으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1인당 급식 단가도 1일 8,790원에서 8,790원으로 3.5% 인상하고, 경축일 특식, 생일 특식 단가도 각각 인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
대통령 취임과 함께 병사의 봉급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공언했습니다. 모든 병사의 봉급을 모두 최저임금보다 더 높게 인상해서 200만 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연간 예산이 5.1조원 추가로 필요한 공약입니다. 예산의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고 그 예산을 봉급으로 돌린다는 계획입니다. 전체 국방예산이 55조라고 하는데 현재
사실 나라에 도둑놈들만 없으면 충분히 가능한 공약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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